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동묘시장 공중화장실’(숭인동 236-2) 개방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온 동묘시장 공중화장실 공사가 지난달 마무리 되면서다.

앞서 구는 동묘 안 화장실 이용객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자 문화재청, 대한적십자사와 협의를 거쳐 중앙봉사관 내부 사무실 리모델링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건물 내 일부 공간에 대한 무상사용을 승인받아 화장실 공사에 나서면서 예산지출 없이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의 지상 1층 일부를 개축해 약 1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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