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Nashville)에 연고를 둔 미국프로풋볼리그(NFL)팀 테네시 타이탄스와 함께 팬들로부터 받은 중고의류를 재활용해 기부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14일 테네시 타이탄스 홈구장인 닛산스타디움 앞에서 팬들이 기부한 중고의류를 수거했다(사진)고 17일 밝혔다. 중고의류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G세탁소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로 깨끗하게 관리 후 비영리단체를 통해 의류가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LG전자가 지난 4월부터 미국에서 펼치는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이다. 지난 5월까지 미국 서부 7개 도시, 지난 달에는 테네시를 포함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5000파운드가 넘는 중고의류가 수거됐다.
주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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