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테네시 타이탄스 홈구장

닛산스타디움에서 중고의류 수거

지역사회 기부 예정

LG전자는 미국에서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세컨드라이프’를 펼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미국에서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세컨드라이프’를 펼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 14일 미국풋볼리그 팀 테네시 타이탄스의 홈구장 닛산스타디움 앞에서 재활용 기부를 위한 중고의류를 수거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지난 14일 미국풋볼리그 팀 테네시 타이탄스의 홈구장 닛산스타디움 앞에서 재활용 기부를 위한 중고의류를 수거했다.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LG전자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Nashville)에 연고를 둔 미국프로풋볼리그(NFL)팀 테네시 타이탄스와 함께 팬들로부터 받은 중고의류를 재활용해 기부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지난 14일 테네시 타이탄스 홈구장인 닛산스타디움 앞에서 팬들이 기부한 중고의류를 수거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고의류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G세탁소에서 세탁기와 건조기로 깨끗하게 관리 후 비영리단체를 통해 의류가 필요한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는 LG전자가 지난 4월부터 미국에서 펼치는 중고의류 재활용 캠페인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이다. 지난 5월까지 미국 서부 7개 도시, 지난 달에는 테네시를 포함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등 4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5000파운드가 넘는 중고의류가 수거됐다.

LG전자는 2019년 테네시주 클락스빌(Clarksville)에 세탁기 공장을 설립한 데 이어 현지 스포츠팀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프로풋볼리그(NFL)팀 가운데 처음으로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를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address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