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어르신들이 많은 농촌을 도와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여행상품으로 연결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끄는 공익코디네이터 관광두레PD를 모집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2일 부터 오는 12월 29일 까지 내년도 지역을 이끌 두레PD를 모집키로 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공동체가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주민참여형 영남알프스 요가 동아리가 PD의 조언을 거쳐 여행자 등이 가세하면서 기업화한 울주 관광두레 ‘와나스타’
주민참여형 영남알프스 요가 동아리가 PD의 조언을 거쳐 여행자 등이 가세하면서 기업화한 울주 관광두레 ‘와나스타’

PD는 지역의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자생력 있는 관광 분야 주민사업체로 육성하기 위해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창업, 성장단계까지 현장에서 주민사업체를 밀착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최대 5년 동안 ‘관광두레 PD’에게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다.

발굴된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교육, 상담(멘토링), 시범 사업(파일럿) 비용, 홍보 판로 개척 등을 최대 5년간 지원하고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 지자체와의 협력 등을 중심으로 1차 서류 평가와 2차 대면 평가를 거쳐 ‘관광두레 피디’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관광두레 피디’와 사업 지역은 2022년 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 방법은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tourdure)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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