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 독도연구소는 오는 23일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와 함께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의 국제법적 의의’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독도의용수비대는 1950년대 중반 홍순칠 대장을 중심으로 울릉도 주민 30여명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일본 순시선 등의 침범으로부터 독도를 수호한 민간 조직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설립 13주년을 맞는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의 업무 내용을 재정비하고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홍성근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김경도 독도박물관 학예연구사, 이태우 영남대 독도연구소 교수, 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서영득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함께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의 업적을 재평가하고 기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관련 연구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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