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 살고 싶습니다. 살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풍경과 건강했을 시절 마이크를 쥐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기적이 일어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의 응답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함께 기도할게요" 등 응원했다.
현재 김철민은 폐암 말기 투병 중으로,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까지 복용하는 등 치료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 종양 수치가 3000이 넘어가는 등 상태가 악화돼 펜벤다졸 복용을 중단했다.
12차 항암치료까지 받은 김철민은 최근 온몸에 암 세포가 퍼져 더 이상 항암치료를 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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