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컨설팅솔루션 주력

기업 성장주기 PR컨설팅 제공도

산업계의 최근 화두는 단연 ‘ESG’. 비재무적 기업 평가요소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이제 잘 적응할 경우 성장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인식이다.

기업들의 PR방식도 이에 맞춰질 것을 요구한다. 단순 제품, 서비스 홍보에서 벗어나 ESG전략을 수립·실행, 그 성과로 대중과 소통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장 ESG경영 기반 조성도 버거운 중소·벤처기업 입장에서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피알원 조재형 대표(사진)는 이에 맞춰 ESG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ESG인덱스’를 개발 중이다. 우선 초점은 기업 환경과 사회책임활동 관련 경영전략, 투자다.

조 대표는 “개발 중인 ESG 평가지수는 온라인 상의 소비자 반응을 토대로 커뮤니케이션 인사이트을 제공하고 소셜데이터 분석 기반의 평가체계”라며 “PR기업 최초로 데이터 기반 컨설팅솔루션 경쟁력을 확보, ESG컨설팅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지속가능한 컨설팅서비스’도 제안했다. 기업의 성장사이클에 맞춰 전문 시니어컨설턴트들이 성장에서 성숙 단계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에 진출한 해외기업의 현지화에 적합하다는 게 조 대표의 설명.

특히, 기업의 존망이 CEO의 의사결정에 좌우되는 현실에서 정보수집과 분석, 경영전략 코칭, 객관적인 외부시각 조언 등을 통해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컨설팅에는 박사급의 전문 리서처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채널전문가, 국회 보좌관, 전 대기업 디렉터 등 전문인력이 투입된다.

한편 국내 1세대 PR인인 조 대표는 최근 한국 PR협회가 선정하는 ‘한국PR대상’에서 올해의 PR인으로 선정돼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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