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 13일 도청에서 2021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으로 선정된 7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무림지앤아이(구미), 서원테크(경산), 코리아식품(영천), 푸드팩토리(김천), 안동제비원전통식품(안동), 삼양연마공업(영천), 순수코리아(청도) 등이다.
무림지앤아이는 이상 고온 검출 및 인원 계수 장치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염병 확산 방지 이상체온 검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서원테크는 친환경 재생섬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그린뉴딜 유망기업에 선정됐다. 또 신규 공장 설립을 통해 신제품 출시를 준비 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코리아식품은 육류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축산 밀키트에서 고령친화식, 헬스케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푸드팩토리는 과일 전처리를 통해 컵과일, 과일 도시락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갈변억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안동제비원전통식품은 전통장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전통제조방식에 자동화 공정을 일부 도입하고 고객수요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삼양연마공업은 70년간 연마석을 생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과 반도체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업체다.
순수코리아는 아기용 물티슈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1년 브랜드K에 선정됐으며 온라인 시장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도는 경북프라이드기업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세아메카닉스, 아이제이에스, 한양에코텍, 비전사이언스, 윈텍스, A.F.W 등 6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뽑혔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올해부터 지식 기반 기업도 프라이드기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자격 기준을 확대한 결과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선정됐다”며 “도는 프라이드기업들이 국가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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