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대구 편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대구시 제공]
군위 대구 편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모습.[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22일 시청에서 외부 전문위원, 대구시와 군위군 관련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편입에 따른 상생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발전 방향 등 2030 더 큰 대구 기본구상, 분야별 전략과 주요 사업에 따른 ‘대한민국 남부권 글로벌 관문도시’로 가는 5대 미래비전이 제시됐다.

5대 미래 비전은 미래 신산업 선도도시, 품격있는 역사 문화도시, 청년 60세 건강 백세 도시, 친환경 탄소 저감 으뜸도시, 신공항 중심 초연결 도시의 생태계 구축 등이다.

세부 추진 전략은 경제, 문화, 사회, 환경, 공간 분야로 나눠 K-brand 다기능 농업 육성, 신공항 연계 역사 문화 관광벨트 구축, 군위군 인구10만 달성, 글로벌 항공 물류 선도공항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다음달 대구시민과 군위군민 상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 분석, 분야별 전략과 주요 사업에 대한 집행·관리 방안 구상 등을 거쳐 내년 4월 말께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내년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넓어지는 자연환경,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으로 대구가 더 큰 미래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