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공모사업에 폭염 디지털 트윈 개발사업’이 선정돼 1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폭염 디지털 트윈은 사물 기반 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로 현실과 동일한 지형, 건물 등을 디지털 세상에 구현해 폭염 취약지를 파악하고 우선 대응해야 할 곳을 선정하는 재난예방시스템이다.
시는 폭염재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과 피해경감을 목표로 지역의 폭염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 공유하고 폭염대응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이후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폭염대응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연령, 성별, 주민 특성 등 사회기반정보와 초단기 폭염재난 예측으로 선재적 재난대응에 나선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프리카라고 불리던 대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4차산업혁명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통합형 재난관리 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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