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영업시운전 뒤 5월 개통 예정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올해 첫 업무 일정으로 5월 개통을 앞둔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찾았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신림선 보라매역에 있는 종합관제동에서 하진철 DL이앤씨 신림선 건설사업단장과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등으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안내를 받고 종합관제동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시범운행하는 신림선에 직접 탑승해 보라매역부터 서울대 앞역까지 이동했다.
오 시장은 먼저 종합관제동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면서 일일이 주먹 인사를 건넨 뒤 안전한 신림선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차세대 무인운전 시스템인 '한국형 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KRTCS)'에 대한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신림선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을 기대하는 여의도 직장인과 서울대 재학생, 인근 시장 상인 등 시민들과 대화하며 보라매역∼서울대벤처타운역 구간을 시승했다.
신림선 도시철도는 관악산(서울대)역~서울대벤처타운역~서원역~신림역~당곡역~보라매병원역~보라매공원역~보라매역~서울지방병무청역~대방역~샛강역 등 총 11개역을 연결하는 7.8㎞ 길이의 노선이다.
출발점에서 종점까지 16분이 소요되고 1·2·7·9호선과 환승된다.
정부 재정 4255억원, 민간 자금 4073억원 등 총 8328억원이 투입됐으며, 2017년 2월 3일 착공해 올해 5월 26일 완공 예정이다.
현재 공정률은 96%로 정거장 내부 건축·설비 공사와 도로 복구 작업이 남아있다. 신림선 정거장 출입구 14곳의 구조물은 건설 완료된 상태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4월까지 영업시운전을 하고 5월 준공과 함께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신림선 개통으로 서남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soohan@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