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색작전을 펼치는 소동이 빚어졌다.
13일(현지 시각) 프랑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이날 프랑스 파리 인근 몽때블랑 지역에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호랑이로 추정되는 동물이 사진까지 올라오는가 하면, 발자국까지 포착되면서 경찰은 무장 상태로 수색작업에 돌입했다.
프랑스 당국은 군까지 동원해 호랑이 수색에 나섰지만 수색 이틀 째에 ‘호랑이가 아닌 것 같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호랑이가 아닌 스라소니 같은 고양이과 동물로 추정되며, 어린 동물에 위험하지도 않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호랑이로 추정됐던 동물이 어떻게 출몰했는 지 의문은 해소되지 않고 있어 경찰은 수위를 낮춘 상태에서 수색 활동을 계속 벌이고 있다. 파리 인근 주민은 물론 파리 시민들 역시 때 아닌 호랑이 출몰 소식에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소동에 누리꾼들은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설마 호랑이일까”,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시민들 불안할 만 하네”, “파리 인근 호랑이 출몰, 한국에도 맷돼지는 많이 출몰하는데 호랑이과 동물이라니 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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