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칼군무의 완벽한 퍼포먼스, 데뷔 1년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글로벌 K팝 그룹 엔하이픈이 돌아왔다. 멤버들은 “가장 ‘엔하이픈 다운 곡’”이라고 입을 모았다.
엔하이픈은 1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의 공개를 앞두고 진행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엔하이픈으로서는 지난해 선보인 첫 정규앨범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 이후 3개월 만에 결정한 초고속 컴백이다. 앨범에는 정규 1집에 수록된 8곡고 신곡 ‘블레스드-커스드’(Blessed-Cursed), ‘폴라로이드 러브’(Polaroid Love), ‘아웃트로 : 데이 2’(Outro : Day 2) 등을 더했다. 특히 이번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7일 기준 선주문량이 63만 장을 넘어섰다. 이미 정규 1집이 113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 4세대 K팝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낸 만큼 엔하이픈의 거침없는 질주가 기대된다.
멤버 제이크는 이번 앨범에 대해 “세상이 제시하는 정답을 거부하고 우리만의 정답을 찾아 나가겠다는 이야기”라며 “무엇이 정답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사회가 정해놓은 답이 아니라 우리만의 답을 찾아간다는 외침을 담았다”고 말했다.
새로 선보이는 ‘블레스드-커스드’(Blessed-Cursed)는 힙합을 기반으로 1970년대풍 하드록 장르가 더해졌다. 엔하이픈이 자신하는 강렬한 칼군무가 눈에 띄는 곡이다. 특히 체력적인 요구도 많은 곡이다.
멤버 희승은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이었던 ‘태임드-대시드’(Tamed-Dashed)가 청량한 매력을 보였다면 이번에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는 “가장 엔하이픈다운 느낌을 담은 곡이자 엔하이픈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라며 “엔하이픈의 모습이 제대로 담긴 역대급 퍼포먼스라는 점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정원은 “방탄소년단(BTS) 선배님들이 칼군무로 유명한데 많이 참고했다. 우리도 칼군무 퍼포먼스로 인정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shee@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