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할 소방서별로 현장방문해 긴급 특별조사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 평택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오는 25일까지 서울 시내 모든 창고시설 599곳 등에 대한 긴급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창고시설은 적재물이 많고 기계설비와 냉동·냉장장치 설치 등으로 인해 일반 건축물에 비해 화재에 취약하다. 또한 외장재 등에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을 사용한 경우가 많아 화재 위험이 높다.
이에 소방재난본부는 관할 소방서별로 현장 방문을 통해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조사에서는 현장 방문 형식으로 소방시설 유지 관리, 소방안전관리 업무수행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아울러 본부는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대형건축공사장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도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 코로나19 관련 시설은 감염병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 요양병원 등 713곳이다. 또한 대형 건축공사장은 연면적 2000㎡ 이상이 대상이며, 총 773곳에 달한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겨울철 화재 발생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건축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며 “화재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면서 신속한 사고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