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눈높이 체험으로 ‘큰 호응’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18일 장애인 및 돌봄관계자 8명을 초청해 의회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미영 의원은 먼저 의원 연구실에서 성인발달장애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본회의장으로 이동해 견학에 참여한 장애인에게 의회와 집행부의 역할과 기능 등을 장애인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장애인들과 돌봄관계자들은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리고,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등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한 뒤 의회홍보관으로 이동해 역사자료와 홍보영상 등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영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성인발달장애인들에게 의회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비장애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 학생 등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부담없이 의회를 방문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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