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크로아티아가 이반 페르시치(25)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 위기서 살아났다.
크로아티아는 17일 새벽(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벌어진 유로 2016 H조 예선 4차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두 팀은 나란히 3승 1무가 되며 승점 10점이 됐다. 골득실에서 이탈리아(+4)에 앞선 크로아티아(+9)가 조 선두로 올라섰다.
홈팀 이탈리아는 전반 11분 만에 자자의 패스를 받은 칸드레바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기쁨도 4분. 크로아티아의 반격이 거셌다. 라키티치의 도움을 받은 페리시치가 동점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것.
양팀은 조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두 팀이 3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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