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최근 도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기획 및 콘텐츠 개발, 운영, 발전역량, 효과 등 11개 항목을 평가해 ‘2022년 도 지정 축제’ 13개를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그 결과 영덕대게축제와 고령대가야 체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2회 연속 뽑혔으며 우수 축제 5개, 유망 축제 4개, 육성 축제 2개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는 경주벚꽃·영주한국선비문화·영천보현산별빛·영양산나물·성주생명문화, 유망 축제는 경산갓바위소원성취·의성슈퍼푸드마늘·청도반시·울진죽변항수산물, 육성 축제는 예천삼강주막나루터·울릉오징어 등이다.
축제 등급에 따라 최우수 7600만원, 우수 5200만원, 유망 4600만원, 육성 3100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도는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정부 지침, 방역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축제를 운영하고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축제의 디지털화를 모색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7개 지정 축제를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해 개최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변화된 관광과 여행문화를 반영한 축제육성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독특하고 차별된 축제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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