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기업 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흡수력을 크게 높인 기저귀 ‘하기스 보송보송’(사진)을 개발해 선보였다.
이는 이름처럼 보송보송한 사용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흡수성능을 극대화한 게 특징. 흡수력을 높이는 독자 기술과 향상된 소재가 고루 적용됐다. 20% 더 넓은 흡수패드와 고성능 흡수층, 고속 흡수트랙 등이 채택됐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소변을 최대 2배 빠르게 흡수할 수 있고, 흡수총량도 10% 높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 많은 양을 더 빠르게 흡수함과 동시에 소변이 배는 것을 최대 80% 개선해 보송보송한 느낌을 배가시켰다고도 했다.
제품은 밴드형과 팬티형으로 구성됐다. 강화된 흡수력과 소변알림줄을 기본으로 밴드형은 묽은 변이 새는 것까지 방지하는 뒷샘방지 포켓 허리밴드가 적용됐다. 팬티형은 입고 벗기 쉬운 원터치 매직테이프와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가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유한킴벌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 생활혁신연구소를 통해 개발돼 전량 국내에서 생산된다. 생산기지인 대전공장은 세계적 제조·혁신 역량을 갖추고 스마트 제조공장을 통해 품질과 공정을 실시간 관리한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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