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7일 오전 10시 17분께 강원 강릉시 강릉항 남동 0.4해리 해상에서 레저 보트 한 척이 출항 중 너울성 파도에 전복됐다는 신고가 동해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승선원 1명을 구조했다.
레저 보트에 함께 타고 있던 다른 승선원 1명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
승선원 두 명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구조된 승선원들이 저체온증 외에는 건강상 이상이 없어 응급 조치 후 가족에게 인계했다.
동해 해경은 "레저 활동 전 해역의 기상을 확인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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