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처음 ‘전쟁’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교부 장관과 이날 영상 회담을 하면서 “우리는 최대한 빨리 전투와 전쟁이 멈추는 것을 보길 원한다”며 “이는 국제사회의 보편적 바람”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중국어로 ‘전쟁을 멈추다’라는 뜻인 ‘즈잔(止戰·지전)’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전쟁’을 거론했다.
중국은 지난달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침략’, ‘전쟁’과 같은 러시아의 국제법 위반 및 책임 문제가 걸리는 표현을 피해왔다. 러시아가 최초 주장한 ‘특별군사작전’ 또는 ‘충돌’ 등의 표현을 주로 써 왔다.
왕 부장은 같은 날 루이지 디 마이오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과도 영상 회담을 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