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가 14일 급락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법상 최고 수위의 처벌을 예고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거래일보다 11.11% 급락한 1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토교통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 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이날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붕괴사고가 시공·감리 등 총체적인 관리부실로 발생한 인재라는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 측은 "법령이 정하는 가장 엄중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며 "제재를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을 3월 중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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