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에쓰오일이 20일 서울 상암동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서 소외 이웃을 위한 무료 식품나눔사업(푸드뱅크) 차량 유류비 1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자회사인 에쓰오일 토탈윤활유도 1000만원 상당의 윤활유를 지원했다.
에쓰오일의 후원금품은 농어촌지역 푸드뱅크 100곳에 전달돼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을 배달하는 푸드뱅크 차량의 주유와 윤활유 교환에 쓰인다. 에쓰오일은 푸드뱅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3년 전부터 차량 유류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에쓰오일 류열 수석부사장은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푸드뱅크사업은 ‘제2의 수확’으로 불리며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에쓰오일의 차량 유류비 지원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뱅크는 식품의 생산ㆍ유통ㆍ판매ㆍ소비의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먹거리를 식품 제조업체나 개인들로부터 기탁 받아 복지시설, 저소득가정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중앙조직인 전국푸드뱅크 외에 광역푸드뱅크(17개), 기초푸드뱅크(271개), 푸드마켓(128개) 등 전국 416개소를 통해 연간 200만명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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