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청은 19일자로 해양경찰 인수인력 20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하고 2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임용식을 가졌다.
기존 해경 수사 기능 일부를 인수하며 신설된 경찰청 지능수사2과장엔 김성종 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총경)을 발령했다. 김 총경은 사법고시 34기 출신으로 인천해경서 수사과, 해경청 수사과 등에서 근무했다.
또 부산청 수사2과장에는 배진환 전 부산해양경찰서장, 인천청 수사2과장에는 김진욱 전 해양경찰청경비안전국 외사과장, 전남청 수사2과장에는 강성희 전 해양경찰청경비안전국 정보수사과장 등 총경 4명을 인사배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본청과 과장급 경정ㆍ경감이 신설되는 기존 해경서 소재 지방청 및 경찰서를 중심으로 배치하되, 희망지ㆍ주거지를 반영해 임용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하도록 적재적소 배치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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