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보호와 안전위해

1364개소에 진단키트·방역물품 전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1300여 곳을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긴급지원사업을 펼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로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로고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확산으로 최근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넘는 상황에서, 장애인과 노숙인 등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고자 이번 긴급지원을 결정했다.

사랑의열매는 11개의 배분협력기관과 함께 장애인·노숙인·한부모가족·여성 등의 대상자가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1364개소에 1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와 방역용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사랑의열매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긴급지원을 실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재난을 대비하는 사회백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