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22개 시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합한 플랫폼 구축으로 시장 외연확장에 나서고 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주·상주·경산·영덕·청도·칠곡·울진 등 7개 시군과 통합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포항·의성 등 10개 시군을 추가로 통합 운영한다.
영주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영주장날’은 사이소와 통합 전인 2019년 연 매출 4억 4000만원에 불과했으나 통합 이후 지난해 연매출이 40억 7000만으로 10배 정도의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월 쇼핑몰을 개설한 상주시의 ‘명실상주몰’은 지난달 말까지 1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통합 쇼핑몰의 효과를 보고 있다.
도는 올해 사이소 매출 500억원, 회원수 10만명과 입점 2000농가 목표 달성을 위해 포인트 시스템 도입 및 구독경제 서비스 추진, 홍보ᐧ마케팅 지원 강화 등을 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사이소와 통합ᐧ운영하게 되면 입점 상품의 다변화, 회원수 증가, 비용절감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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