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29일 대구시장 선거 출마가 거론되고 있는 주자들을 싸잡아 맹 비난했다.
홍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총선 때 홍준표는 두더지처럼 기어들어 오더니 김재원은 날파리 처럼 날아들어 온다”고 비판했다.
또 “대선 때는 이재명이 박창달을 밀어 넣더니 급기야 박근혜도 유영하를 밀어 넣는다”며 “대구 정치판은 가히 시궁창이 돼 가고 있다”고 탄식했다.
그는 대구시민을 향해 ‘정신 차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 전 의원은 “비록 발은 시궁창을 딛고 있어도 부디 높은 이상을 가져야 한다”며 “역사를 보면 TK의 DNA는 혁신이다. 대구가 정체성을 찾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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