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통계,격리면제효과 3월부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올해2월 9만9999명의 외국인이 한국에 여행와 작년 동월(6만5582명) 대비 5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코로나이전인 2019년 2월엔 120만 1802명이, 코로나사태가 막 시작된 2020년 2월엔 68만5212명이 입국했다.

쉽게 설명하면 ▷코로나 이전 120명 오다가, ▷코로나 초기 68명이 오더니, ▷작년 6명 왔고, ▷리오프닝을 앞둔 시점 10명이 온 것이다.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30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여행사 카운터에서 이집트로 가는 여행객들이 여행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30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여행사 카운터에서 이집트로 가는 여행객들이 여행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인의 해외여행 출국은 ▷2019년 2월 261만7946명, ▷2020년 2월 104만6779명, ▷2021년 2월 6만8213명이었고, ▷올해 2월은 작년동월대비 65.3% 증가한 11만2722명이었다.

코로나 이전에 비하면 올2월 해외여행객 수는 24분의 1이다.

2월중 한국에 가장 많이 온 나라는 중국이 미국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고,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순이었다. 1~2월 누계는 미국, 중국, 필리핀 순이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나라는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말레시이아, 홍콩, 대만, 일본 순이다.

격리면제 효과는 3월 통계 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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