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일본 앨범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일본어 음반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3월 31일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발표한 일본 첫 정규앨범 ‘더 퍼스트 스텝 : 트레저 이펙트(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에 이은 두 번째다.
음원 역시 반응이 좋다. 2주 전 선공개된 타이틀곡 ‘직진 (JIKJIN)’ 일본어 버전은 라인뮤직 실시간·일간은 물론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앨범이 발매된 뒤에는 수록곡 ‘U’가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 3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트레저는 오는 11월 26일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현지 6개 도시 총 17회에 걸쳐 15만 5000 명 관객을 동원할 전망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K팝 아티스트로서는 최대 규모다.
이에 앞서 트레저는 오는 9~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트레이스(TRACE)’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후 각종 글로벌 차트서 역주행 인기를 끌고 있는 수록곡 ‘다라리 (DARARI)’로 후속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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