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청년 115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개발자 인력 육성에 나선다. 국가 차원의 소프트웨어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려는 목적이다.
삼성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8기 교육생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총 1150명을 선발하는 SSAFY 8기는 7월부터 전국 5개 캠퍼스에서 1년 간의 교육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SSAFY는 2018년 12월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늘려 지난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부터는 모집 규모를 기수당 1150명으로 확대했다. 7, 8기를 합치면 올해 총 2300명의 청년이 SSAFY 교육에 새로이 참여한다. 5기까지 수료한 총 2785명 중 2326명이 700여곳 기업에 취업해 84%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SSAFY는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집중적인 SW 교육과 교육생간 협업을 통한 실전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SSAFY 교육생들이 경쟁력 있는 차세대 SW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 SW 개발 담당 직원들도 멘토로서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김지헌 기자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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