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후 종량기 100대 추가 지원
배출량만큼 수수료 차등 부과로 음식물쓰레기 배출감량 기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무선인식(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보급사업 지원대상을 15세대 이상 일반주택까지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개별 카드를 사용해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차등 부과되므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효과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통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는 종량기 보급을 공동주택으로 한정했으나 올해부터 15세대 이상 단독·다세대·다가구 주택 등 소형 공동주택까지 보급대상을 확대한다. 2018년 종량기를 도입한 후 지금까지 320대를 보급·운영중이며 올해는 총 10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주택의 경우 세대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하고 관리자 선정, 설치장소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4월까지 신청하면 6월 이후부터 설치할 예정이며 구매비·설치비는 구에서 부담한다. RFID 종량기 설치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RFID 종량기 보급확대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절감과 함께 주택가 환경 개선 등 구민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이산화탄소 배출감량으로 이어져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로 이번 사업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greg@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