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VR 인지 프로그램은 VR 기기를 활용해 기억력, 주의력, 집중력 등 집중 인지 기능을 훈련하고 산, 바다 등 가상의 장소에서 명상을 하며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과 정상군을 대상으로 총 12회 진행하며 3개월마다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이며 올해 9월 상봉1동까지 16개동을 순회하며 검진을 마칠 계획이다.

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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