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745억원…전년비 31.3%↑

“공급사슬 불안 따른 원가 부담 우려…원가 절감 노력 지속”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세아베스틸지주 제공]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세아베스틸지주 제공]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 745억 원, 영업이익 3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3%, 5.9% 증가한 수치다.

세아베스틸지주는 “건설, 조선 등 수요산업의 판매량 회복과 원부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 감소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지난해 4분기 수요산업의 연말 재고조정으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1분기 수요산업 판매량 회복 및 제품 가격 인상으로 매출액은 확대됐지만 원부재료 및 에너지 비용 증가 등 원가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세아베스틸지주 별도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6296억 원, 영업이익은 1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9% 증가, 17.5% 감소했습니다.

세아창원특수강의 별도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3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 영업이익은 184억 원으로 같은 기간 35.1% 증가했습니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미국의 긴축 우려 및 중국의 봉쇄 조치,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라 경기 하방 압력이 강해지며, 원부재료의 공급사슬 불안에 따른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원가 악화가 우려된다”며 “상승한 원부재료 가격을 제품 가격에 적극 반영시키는 등의 수익성 확보 영업 및 저가 대체제 전환 확대를 통해 원가 절감 극대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