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모하메드 신임 대통령 등 유족에 조의”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군주인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장제원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을 파견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조문사절단은 16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 등 유족을 만나 윤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애도와 조의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문사절단은 장 특사와 주UAE대사, 외교부 간부들로 구성됐다.

윤 대통령은 전날 조전을 통해 칼리파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칼리파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UAE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고, 양국 간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된 것을 높이 평가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UAE는 13일(현지시간) 국영통신사를 통해 칼리파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발표했으며 7개 에미리트 통치자들의 최고 행정·입법기구인 연방최고회의에서 모하메드 왕세제를 후임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mk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