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펜싱 여자 에페 세계랭킹 1위인 최인정(계룡시청)이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인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29일 FIE에 따르면, 최인정은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알베르타 산투치오(이탈리아)를 15-1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최인정은 이달 초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이후 4주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추가했다.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랑프리 동메달까지 포함하면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은 이번 시즌 들어 세 번째다.
최근 각종 대회에서 선전을 펼치며 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최인정은 이번 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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