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98마력…시속 100㎞ 3.7초만에 가속

1회 충전에 317㎞ 주행…22.5분만에 80% 충전

파노라마 루프 투명도 4단계로 변경해 눈부심 방지

포르쉐 GTS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 GTS [포르쉐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7일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버전 ‘타이칸 GTS(Taycan GTS)’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타이칸 GTS’는 타이칸 4S와 타이칸 터보 사이 모델로 GTS는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Gran Turismo Sport)를 의미한다.

‘타이칸 GTS’는 런치 컨트롤 적용 시 최대 598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단 3.7초 만에 가속한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PASM)를 포함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옵션 사양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통해 GTS 다운 역동성을 강화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317㎞다. 급속 충전 네트워크의 직류(DC) 에너지를 활용해 단 5분 충전으로 최대 10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최대 270㎾의 고출력 충전이 가능해 22.5분 이내에 배터리 잔량 5%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포르쉐 GTS는 라이트 컨트롤 (Variable Light Control) 기능을 포함한 새로운 파노라마 루프가 새롭게 추가됐다. 전자식 액정 필름을 통해 불투명한 무광 상태로 전환이 가능해 실내가 어두워지지 않으면서도 눈부심을 줄여준다.

업계 최초로 9개 구역으로 나눠 루프를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다. 선샤인 컨트롤 기능을 적용한 파노라마 루프는 일반 글래스 루프보다 열 차단 기능이 우수하며 투명도를 4단계로 나누어 조절할 수 있다.

4인승과 5인승 모델로 제공되는 신형 ‘타이칸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8030만원이다.

포르쉐 GTS [포르쉐코리아 제공]
포르쉐 GTS [포르쉐코리아 제공]

why3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