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슈 데이터로 항암 식품 개발
암 예방에도 중점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조윈(대표 유연정)이 사단법인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백현욱)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항암 식품 개발과 헬스인슈 데이터 확보를 통해 암 예방으로 영역을 넓히기로 했다.
조윈과 여자의사회는 건강기능식품 구독 및 보험결합 서비스인 헬스인슈를 통해 암 환우들의 건강 개선 데이터를 확보, 이에 기반한 암 예방과 치료 방안에 대해 공동 연구에 나선다. 헬스인슈는 치매부터 간질환, 당뇨,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고, 질병 발병 시 연계된 보험상품을 통해 진단금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양측은 헬스인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암 식품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기존에 다양한 암 치료 솔루션과 암 환자의 삶의 질 증진 방안을 내놨던 조윈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암 예방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국여자의사회는 올해 창립 66주년을 맞은 기관으로, 3만4000여명의 의사들이 학술 활동, 정책 연구 과제, 국내외 봉사 활동, 국제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현욱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은 2007년부터 2년간 대한암예방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40여년간 내과 전문의이자 영양의학 전문가로서 암 환자들에게 필요한 영양과 올바른 식사 방법을 전파해오기도 했다.
백현욱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암의 예방 및 치료를 돕는 항암 식품과 항암 대체식 공동 개발 등 질병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 밝혔다.
유연정 조윈 대표는 “그간 확보된 암 환자들의 건강 개선 데이터 및 헬스인슈 데이터 축적을 통해 항암 식품 개발을 비롯한 암 예방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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