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기업 휴롬(대표 김재원)이 무(無)배수·자동건조형 ‘음식물처리기’(사진)를 선보였다.
신제품은 다양한 식재료 연구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고온건조·저속분쇄 방식이 적용됐다. 음식물을 89.5%에서 수분이 많은 식재료의 경우 최대 96.4%까지 효과적으로 감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살균력 99.9%, 탈취력 99.5%로 위생성도 갖췄다고 덧붙였다.
또 악취 원인 중 하나인 배수통 자체를 없앴다고도 했다. 음식물의 수분 배수처리 과정에서 악취가 생길 수 있는데, ‘자동건조 시스템’을 탑재해 블로워팬으로 수분을 증발시켜 배수처리가 필요 없게 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동작 중에도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게 했다. 일시정지 후 음식물을 추가 투입하면 그에 따른 필요시간만 자동으로 추가해 재작동된다고 휴롬 측은 밝혔다.
휴롬 관계자는 “기존 처리기에 대한 고객불편을 적극 개선해 악취문제를 제품 내외부의 혁신을 통해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 했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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