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일 만에 다시 10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정부는 일률적 거리두기 조치를 시행하지 않는 현행 자율 방역을 유지하되 공직사회에 대해선 불요불급한 회의·출장 자제와 비대면 회의 우선 활용, 휴가 복귀시 신속항원검사 등을 실시키로 했다. 또 코로나에 감염된 가족을 돌보기 위해 휴가를 쓰는 이들에게 최대 10일까지 하루 5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관련기사 3·20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만28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10만명을 넘돈 것은 지난 4월 20일(11만1291명) 이후 99일만이다. 일주일 전(7만6402명)과 비교하면 2만3883명(31.3%) 증가했다. 다만 ‘더블링’ 현상은 다소 완화됐다. 하지만 이날 위중증 환자는 지난주 평균(102명)보다 75명 급증했다.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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