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사진)이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81.5km 마라톤 완주에 성공, 10억여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은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마라톤에서 작년 기록을 23분 단축, 7시간 27분 24초에 81.5km를 완주했다.

션과 한국해비타트가 주최한 ‘2022 815런’은 광복절 당일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일정 거리를 달리는 기부 마라톤이다. 션은 2020년부터 개최한 815런을 통해 21억3000만여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8~9월 중 경북 청송 7호, 전남 구례 8호 집을 독립유공자 후손 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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