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 석유재벌 해롤드 햄 콘티넨털 리소시즈 회장이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의 이혼 위자료도 모자라 이번엔 유가하락으로 회사 주가가 폭락하며 100억달러(약 11조원)를 허공에 날렸다.
1일(현지시간) 미국 NBC방송에 따르면 햄 회장이 보유한 석유회사 콘티넨털 리소시즈의 지분가치가 지난 8월 말 200억달러에서 지난달 28일 기준 100억달러로 크게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NBC는 그의 주요 자산이나 부채 등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으나 지난 3달 간 그의 콘티넨털 지분가치는 점차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햄 회장의 회사 지분율은 70%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그는 지난달 법원으로부터 전 아내 수 앤 햄에게 9억9550만달러의 위자료를 지불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판결 내용 가운데엔 콘티넨털 주식 2000만주에 대한 취득권도 명시됐다.
그러나 수 앤 햄 측 변호사는 위자료가 충분치 않다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 콘티넨털 자산 가운데 150억달러를 부부의 공동재산이라며 그 중 절반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