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냉장고 신제품 출시 기념 체험존 운영
클럽음악 분위기에 맞춰 냉장고 도어 색상 변화
[헤럴드경제(베를린)=김지헌 기자]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가 2년 만에 다시 현장 행사로 열린 가운데,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9시 20분께 독일 베를린 중심부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이벤트 공간 ‘캔(CAN)’.
LG전자가 이번 IFA에서 공개한 신제품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체험존이 운영되는 곳이다. 이번에 LG전자는 터치만으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색상을 바꿔 공간 분위기를 조성하는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냉장고 신제품의 도어 표면에 발광다이오드(LED) 광원과 광원으로부터 유입된 빛을 사각지대나 베젤 없이 고르게 확산시키는 도광판 신기술을 선보였다. 냉장고에 탑재된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듣는 즐거움까지 제시하며 새로운 고객경험을 창출하려 했다는 것이 LG전자 측 설명이다.
체험존은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활용한 ‘클럽형 바’로 꾸며졌다.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이 음악에 맞춰 형형색색의 빛을 내는 모습이 연출됐다. 체험존에 입장한 인원들은 냉장고 신제품 앞에 선 직원들이 만든 칵테일을 맛보며 클럽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대화했다.
행사장엔 런던에 기반을 둔 글로벌 음악 플랫폼 겸 라디오 방송국인 ‘NTS 라디오’의 디제이(DJ)들이 무드업의 색상 변화와 행사장 조명에 맞는 음악을 틀었다. 행사장 안쪽에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2대를 고객이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에서 원하는 컬러 테마를 선택해 냉장고 도어의 색상을 바꿀 수 있다. LG전자의 냉장고 신제품인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은 9월중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후 내년부터 해외시장 판매로 확대될 예정이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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