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A씨가 동생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또 A씨의 아내 이 모씨도 횡령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다.
14일 SBS에 따르면 검찰은 당분간 A씨 횡령 사건에 대한 이씨의 공범 여부를 조사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씨는 남편과 함께 박수홍의 소속사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이하 메디아붐)와 라엘 등을 함께 운영했다. 또 남편이 법인에서 나온 자금으로 아파트, 상가를 매입하는 것에도 개입했다.
특히 이씨가 박수홍의 통장에서 하루 800만원씩 인출한 증거가 박수홍과 소송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고액현금 거래 보고제도(CTR)를 피하려 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CTR은 1일 동안 금융기관에서 1000만원 이상 현금을 옮길 경우 거래 정보를 보고해야 하는 제도다.
A씨는 박수홍의 출연료와 계약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13일 구속됐다.
husn7@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