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KCC(대표 정몽익)가 겨울방학을 맞아 안전과 단열 성능을 강화한 ‘학교용 안전창호’<사진>를 3일 출시했다.
정부는 지난달 학교안전법 시행령르 고쳐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때 창호에 대해서는 파손시 파편이 튀지 않도록 하는 장치 적용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KCC는 학교용 안전 창호를 통해 PVC 창틀에 일반 유리보다 안전성이 강화된 접합유리를 적용하는 등 학교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교용 안전창호는 유리를 자동차 앞유리과 같이 두 장의 유리 사이에 필름을 삽입한 접합유리가 사용됐다. 창이 파손됐을 경우에도 파편이 튀지 않고 필름에 붙어 있어 안전하며, 유리의 강도 또한 일반유리보다 높다.
이 제품은 안전성은 물론, 단열성과 방음성이 뛰어나다고. 에너지효율이 높은 로이(Low-E)유리를 복층으로 적용해 단열성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KCC 측은 소개했다. 게다가 창틀과 유리의 기밀성과 방음성을 높였고, 별도 배수홈을 만들어 빗물 유입을 막는 수밀성까지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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