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황선우 이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전국체전 2년 연속 5관왕과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향해 속력을 높였다.
황선우는 10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67에 터치 패드를 찍어 우승했다.
이날 황선우는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1분44초47을 넘어서지 못했지만, '원조 마린보이' 박태환이 6년 전인 2016년 10월 10일 제97회 대회에서 작성한 1분45초01을 0.34초 앞당겼다.
황선우는 전날 계영 800m에 이어 주 종목 자유형에서도 정상에 서며 금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 11일 계영 400m, 12일 자유형 100m, 13일 혼계영 400m에도 출전해 5관왕을 노린다.
황선우는 서울체고에 재학 중이던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남자 고등부 5관왕을 차지하며 고등부 경기로 축소해 열린 대회에서 MVP에 선정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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