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박성태 기자]지난해 24만5000명의 산재근로자에게 총 3조8000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저임금 근로자 3만5000명에게는 생활안정자금과 근로자학자금 등으로 1400억 원의 복지혜택도 주어졌다. 하지만, 제도를 잘 몰라서 정당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도 여전하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몰라서’ 권리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억울한 근로자가 없도록 하고, 공단에서 수행하는 산재보험, 다양한 복지 제도 등을 사업주와 근로자 등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두루보아(DuruBoa) 홈페이지(http://cyber.kcomwel.or.kr)’를 지난 1일 오픈했다. 공단은 ‘두루보아(DuruBoa)’라는 명칭이 ‘근로자와 사업주가 필요한 정보를 두루 보고 두루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라는 뜻으로 내부 공모를 통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공단소개, 영상, 간행물, 웹툰, 사회공헌활동, 이벤트 소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120여 건의 각종 자료가 게시되어 있으며, 향후에도 꾸준히 자료를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공단측은 밝혔다. 특히, 공단의 핵심사업인 산재보험의 인식 개선을 위해 정보에 취약한 계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산재보험 홍보자료가 마련돼 있다. 또한, ‘산재보험 제대로 알기’ 1컷 웹툰을 통해 ‘사업주가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는데 어쩌죠?’, ‘사업주가 산재보험 처리에 동의를 안해줘요!’, ‘입원 할 정도는 아닌데 산재보험 처리가 가능한가요?’ 등 산재보험에 대해 흔히 하기 쉬운 오해에 대해 1컷 안에서 해답을 주고 있다.외국인 근로자의 증가 추세에 발맞춰 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영어를 비롯한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스리랑카어 등 15개의 외국어로 번역된 ‘외국인근로자 산재보험 가이드’를 비롯해, 7개 언어로 제작된 ‘산재보험 안내 동영상’도 게시돼 있다. 홈페이지는 ‘반응형 웹페이지’ 기술 도입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단의 ‘두루보아 홈페이지’를 컴퓨터, 스마트폰 등에서 ‘즐겨찾기’를 권한다”면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성한 정보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스크린 찢은 ‘댕’ 소리…드뷔시부터 고서방까지, ‘오디세이’ 음악사 [백스테이지]](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5/news-p.v1.20260819.fca8484b83c84c22bd209479c7a9a72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