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브랜드 기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신라스테이가 국내호텔 단일 브랜드 최초로 한 해 동안 100만 객실 판매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0만 객실 판매는 국내 호텔 단일 브랜드로는 최초 달성 기록이다. 신라스테이 브랜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2013년 신라스테이 동탄 오픈을 시작으로 역삼, 제주, 울산, 해운대, 여수 등 14개곳을 운영중이다.

신라스테이
신라스테이

이달 말 달성이 유력시되는 100만 번째 체크인은 올 초부터 매일 3000번 이상의 체크인이 이뤄져야 가능한 수치로, 평균 80% 투숙률을 기록해야 달성 가능하다. 신라스테이는 최근 엔데믹과 고환율로 인해 회복세를 보이는 외국인 투숙과 지난 17일에 오픈한 신라스테이 여수까지 합세해 올해 연말에는 총 125만 객실 판매를 전망한다.

신라스테이의 100만 객실 판매 돌파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호텔 진출 전략, △호텔신라의 브랜드력과 프리미엄 서비스, △트렌드를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력이 시너지를 발휘한 결과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전국 핵심지역에 진출해 현재 14개 지점에서 4,510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국내 단일 호텔 브랜드로는 최다 객실 수이기도 하다. 앞으로 전주, 세종, 제주 이호테우, 미국 산호세 등에 진출해 2025년까지 20개 프로퍼티로 확장할 계획이다.

신라스테이는 3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orea Brand Power Index)’ 비즈니스 호텔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워케이션(Work+Vacation)’ 상품, ‘지역별 한 달 살기’ 등 신규 수요를 발굴해 지역의 다양한 관광, 문화 자원과 어우러지는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비즈니스 거래선을 지속적으로 관리,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것도 한 몫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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