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유튜버 보겸이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 아이폰 나눔 행사를 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보겸의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조금 더 준비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겸은 “얼마 전에 ‘보겸's’에서 제가 가진 자전거, 그리고 구매한 볼펜 한 80여 자루를 나눔 발표를 하고 보내드리면서 받으시는 가조쿠 분들에게 전화를 드렸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거기서 볼펜을 받으시는 분이었는데 전화로 막 우시더라. 아이폰으로 주면 안 되냐고”라며 “그 순간 이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좀 잘못했구나. 너무 죄송했다. 제가 부족해서 아이폰을 더 많이 못 나눠드리고 더 많이 못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여기 있는 아이폰 34대는 유튜브 수익, 연말 페스티벌 계약금 전부 다 쏟아서 산 거였는데 너무 죄송하게도 제가 돈을 더 못 구해서 더 못 드렸다”며 “아직 부족은 하지만 제가 일하기로 한 곳에서 일거리를 더 받아서”라며 추가로 구입한 아이폰을 보여줬다.
보겸은 “부족하지만 더 준비했다. 처음부터 더 준비하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이전에 말씀드린 대로 모든 것들이 제 것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저한테 수익이 들어오면 여러분들에게 드리겠다”고 추가로 이벤트를 진행할 것임을 언급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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