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9일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의 명칭은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이며. 합창단은 공연을 통해 2014년 합창대회 입상곡과 함께 가요, 군가, 가곡,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가야금앙상블 ‘아라’와 한국오페라부파협회, 금관오중주 VIVA VRASS 앙상블도 무대에 올라 공연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날 눈길을 끄는 무대는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합창단의 무대. 그동안 합창단과 연습하며 준비해온 ‘SANTA LUCIA’,‘한계령’두 곡을 선보인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조금 더 편하게, 그리고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이번 합창무대를 준비했다.

1983년 도봉여성합창단으로 출발한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전국 각종 무대에 올라 도봉구를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해 왔으며, 올해는 ‘제11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 한해 각종 합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봉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린 도봉구립여성합창단의 노고에 매우 감사하다”며 “다사다난했던 2014년, 많은 주민들이 아름다운 합창공연으로 즐겁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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