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이덕춘 기자]경항교회(담임목사 석기현) 복지재단이 서울시 관악구 호암로 459 에서 운영중인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이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헌신을 베푸는 사회복지활동으로 훈훈함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성민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경향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써 1995년 10월 9일 개관하여 ‘이웃 사람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을 만든다’라는 사명 하에 전문적인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복지대상 지역은 삼성동, 대학동, 서림동, 서원동, 신원동 총 5개 동에 거주하는 61,308세대를 관할하고 있는데, 이 중 복지활동의 주 무대인 관악구 삼성동(구 신림10동)은 2.66㎢ 면적에 12,194세대, 29,711명이 살고 있다.이 지역주민들 중에는 경제적인 이유로 동네를 떠나지 못하는 철거민 1세대들이 많으며,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3,595명으로 관악구에서 가장 많고 장애인도 1,569명으로 두 번째로 많아서 전체 재정 중 복지관련 비율이 높은 편이다.삼성동은 1970년 전후 철거민 이주가 더해지면서 시작된 동네로, 삼성동 시장에서 삼성산 초입까지 이어지는 무허가주택과 일반주택지구, 부분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조성된 아파트지구로 이루어져 있다.초입에는 아직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중 하나인 밤골이 남아 있는데, 집의 냉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지금도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기본적인 생활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이에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와 복합적인 문제와 해결이 필요한 대상에게 사례관리자가 지속적으로 책임을 가지고 변화를 지지,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연계,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지역의 욕구를 기반으로 전문사회복지서비스를 개발,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역량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꿈꾸며 지역사회 문제를 주민과 함께 해결하고자 주민을 조직화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개발,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호사업으로는 푸른울타리교실, 어르신 무료증식서비스, 결식아동급식지원서비스, 희망온돌프로젝트, 경제적 지원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복지와 조직화를 위해 나눔과 동행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인 ‘나눔동네’, 책꿈나누기한마당, 주민동아리지원사업, 자원봉사학교 등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성민종합사회복지관 석기성관장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성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교육문화프로그램’, 언어ㆍ인지놀이ㆍ미술치료를 통한 ‘아이지원센터’, 다양성존중교육, 장애청소년진로교육 등 ‘아동, 청소년,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복지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w.or.kr)와 전화(02-876-0900)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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