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성장·학교생활 정착 지원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시교육청이 장애학생의 성장과 학교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초·중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내년 행동중재 전문가 16명을 양성하고, 특수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긍정적 행동중재는 장애학생의 도전 행동을 의사소통 하나로 보면서 이들이 긍정적으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8월부터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중재 방법, 윤리적 중재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행동중재 전문가 과정을 지원하면서 4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이들은 학생 50여명에게 개인에 맞춘 행동중재를 지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긍정적 행동지원은 개인적 차원의 문제 해결뿐 아니라 학생의 성장을 위한 예방적 차원에도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전문가 양성과 연수, 행동중재를 통해 학생들의 긍정적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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